2026.01.07 09: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에서 장애·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는 첫 공립 통합유치원이 문을 연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립 단설 통합유치원인 ‘새결유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 통합유치원이 개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새결유치원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일반 7학급과 특수 6학급을 함께 운영하는 대규모 통합유치원이다.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등원부터 귀가까지 일과 전반을 함께하며, 조기 통합교육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유치원에는 감각운동실과 심리안정실 등 유아 맞춤형 시설이 갖춰지고, 통학차량도 운영된다. 일반2026.01.07 09: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설공단이 현장 중심의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 참여를 확대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한 「BISCO 안전파수꾼 경진대회」를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해 아차사고 사례와 잠재위험 발굴, 안전·보건 개선 제안 등 총 138건이 접수됐다. 공단은 내부·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서 부문 4개 팀과 개인 부문 5명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주요 성과로는 작업 중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설치, 전기실 안전 디자인 개선, IoT 무선 화재감시기2026.01.07 09:01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방비 1조3천억원을 연말까지 지급하지 못한 정부가 지난달 한국은행에서 5조원을 ‘한은 마이너스통장(마통)’으로 급히 빌려 쓴 사실이 드러나면서 나라 곳간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은에서 5조원을 일시 차입하는 등 연간 누적 164조5천억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에만 14조원을 차입한 데 이어 석 달 만인 12월 다시 5조원을 빌렸다. 정부는 세입과 세출 사이 시차로 자금이 부족해질 때 한국은행에서 잠시 돈을 빌렸다가 상환하는 일시 대출 제2026.01.07 08:5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이 내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기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관내 약 10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 장부 확인과 함께 현장조사를 병행해 토지의 이용 상황과 지목,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면밀히 점검한다.조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분석한 뒤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열람·의견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기장군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장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3주간 군 발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온 저하와 작업 환경 변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한 선제 조치다. 군은 공사 단계별 안전보건대장 작성 여부와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계상 여부를 비롯해 떨어짐·무너짐·화재·한랭질환 등 동절기 주요 위험요인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특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서 지역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울산관을 운영한다.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첨단 기술과 산업 흐름을 가늠하는 국제 무대다. 울산관은 글로벌 파빌리온에 마련되며, 인공지능(AI)과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울산 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드론·로봇용 엣지 소프트웨어, 해양 정화 드론, 재2026.01.07 07: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90여 년간 출입이 제한됐던 범어사 정수장 일원이 시민의 숲으로 되살아났다. 부산시는 7일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주변에 조성된 ‘범어숲’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15분도시 정책의 상징적 성과를 선보였다.범어숲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채 숲길과 휴식 공간을 정비해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 사업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시민 요구를 반영해 숲 공간을 먼저 개방했다.이곳에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숲 사이 평상,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 소풍이 가능한 휴게 공간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모금액은 42억743만3천 원으로, 기부 인원만 4만1천여 명에 달했다.이는 전년도 모금액의 9배를 웃도는 수치로, 고향을 향한 출향인의 애정과 시민 공감형 기부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말 빅 이벤트’에는 2만9천여 명이 참여해 2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으며 전체 실적의 70%를 견인했다.부산시는 확보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용해 사회복지관 행복나눔버스 도입 등 확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무대에서 글로벌 혁신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분명히 했다. 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올해 통합부산관은 총 30개 부스로 확대됐으며, 경성대·국립부경대·동아대·동의대·국립해양대·부산대 등 6개 대학과 시 산하기관이 참여해 ‘팀 부산 2기’ 체제를 완성했다. 28개 혁신기업이 차세대 주력 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상대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이번 CES에서는 부산기업 13곳이 혁신상과 최고혁신상을2026.01.06 23: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남정보대학교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한 ‘EV 이차전지 실무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2025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이차전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대·가천대·부산대·인하대·경남정보대 컨소시엄 소속 학생 16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Battery Innovation Hub와 이차전지 자동화 공정 실습실 등 특화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참가 학생들은 이차전지 모듈 자동화 공정, 고전압 배터리팩 진단2026.01.06 23: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남의 도시 경쟁력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국토교통부의 '제1차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2026~2035)'에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되면서, 창원과 김해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렸다.이번 계획은 그동안 광역시 중심으로 추진돼 온 도심융합특구 정책을 산업·인구·혁신 잠재력이 높은 지방 대도시로 확장하는 국가 전략 전환을 담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지역만 특구 지정이 가능한 만큼, 경남은 필수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교육 기능을 집적2026.01.06 23: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조선의 교역 거점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다시 숨을 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6일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포왜관 일원과 보배복합지구,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를 잇따라 방문하며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밝혔다.이번 행보는 사업 점검을 넘어, 조선 태종 7년 개항한 제포에서 시작된 ‘개방과 교류의 역사’를 오늘의 산업·물류 전략으로 잇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제포는 상인과 외교관, 이주민이 공존하던 조선시대 경제특구의 원형으로, 최근 유적 발굴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재확인됐다.BJFEZ는 이 유산 위에 대한민국 대표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했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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