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10:42
[더파워 이경호 기자]8월 초 수출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55% 넘게 급증하며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영향이다. 다만 승용차와 선박, 자동차부품 수출은 두 자릿수 이상 줄어 품목별 온도차는 극명했다.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6년 8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212억86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5.3% 증가했다. 수입은 194억8800만달러로 23.1% 늘면서 무역수지는 17억9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와 지난해 모두 조업일수는 7일로 같았다. 이에 따라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한 일평균 수출액도 20억9000만달러에서 30억4000만달러로 45.3% 증가했다. 단순히2026.08.11 10:34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컬리의 신선식품 배송 품질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냉동식품이 녹은 채 도착하거나 드라이아이스가 모두 사라지고 포장 상자가 젖었다는 사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컬리가 강점으로 내세워온 ‘샛별배송’과 콜드체인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역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컬리에서 배송받은 냉동·신선식품 상태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일부 이용자들은 “새벽배송으로 받은 냉동제품이 완전히 해동됐다”, “드라이아이스가 모두 녹아 상자가 젖고 바닥에 물이 고였다”는 취지의2026.08.11 10:29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협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의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전환했다. 영업점을 직접 찾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고 심사 승인이 완료되면 당일 대출금 지급도 가능하다.신협중앙회는 모바일 앱 ‘신협 온(ON)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햇살론’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온라인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의 통합 햇살론을 기반으로 일반보증과 특례보증 두 가지로 운영된다. 보증 심사와 보증서 발급 과정을 자동화해 대출 심사 승인 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일반보증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2026.08.11 10:26
[더파워 한승호 기자]저당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소스 시장에서도 당류와 칼로리를 낮춘 제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저당 소스가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넘어서자 제품군을 추가하며 시장 대응에 나섰다.대상 청정원은 저당 브랜드 ‘LOWTAG(로우태그)’ 소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관련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청정원이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한 로우태그 저당 소스와 드레싱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저당·제로 식품 수요가 음료와 간식을 넘어 소스와 조미식품으로 확산하고 있는 흐름이 판매 실적으로 이어진 셈이다.이번에 추가한 제품은2026.08.11 10:17
[더파워 한승호 기자]한샘이 주택 경기 불확실성에도 1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리하우스와 고가 제품군 판매가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배가량 증가했다.한샘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417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했다.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리하우스 부문이다. 2분기 리하우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와 개보수 수요가 늘면서 부엌·욕실·수납 등 핵심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프리미엄 키친인 ‘키친바흐’와 ‘유로 키친’의 2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욕실 솔루2026.08.11 10:05
[더파워 한승호 기자]폭염이 이어지면서 외식업계에서 식자재 신선도와 냉장 설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식자재 플랫폼 식봄이 식당 운영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식자재 구매·배송뿐 아니라 업소용 냉장고 관리까지 지원하며 외식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외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소용 냉장고 청소를 지원하는 ‘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업소용 냉장고는 가정용 제품보다 규모가 크고 식재료 보관량과 종류가 많아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에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외부 기온으로 냉장 설비 관리와2026.08.11 10:00
[더파워 전형진 CP]해금 연주자 은한이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재회 이후의 기다림을 소재로 한 디지털 싱글 '칠석, 다음 날'을 오는 20일 발표한다.'칠석, 다음 날'은 견우와 직녀가 칠석날 만난 뒤 다시 헤어져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재회의 기쁨보다 이별 뒤 남은 그리움과 기다림을 해금의 선율로 표현했다.곡에는 해금과 대금, 가야금만 사용했다. 국악기로 편성했지만 기존 전통음악의 형식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았다. 크로스오버 화성과 서정적인 전개를 더해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화려한 연주 기교보다는 여운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은한 측 설명이다.은한은 그동안 계절과 시간을 주제2026.08.11 09:32
[더파워 한승호 기자]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페발까사가 한국 주거환경에 맞춘 설계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반포와 송파,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단지에 이어 최근 부산지역 개발사업까지 공급처를 넓혔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발까사는 반포 르엘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 국내 주요 주거단지 총 2269세대에 주방가구를 공급했다. 최근에는 부산MBC 민락사옥부지 개발사업인 ‘알티에로’에 ‘모듈라’ 컬렉션을 적용하며 지방 프리미엄 주거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페발까사가 국내 시장에서 내세우는 전략은 이탈리아 본사의 디자인·생산 기준을 유지하면2026.08.11 09:30
[더파워 이설아 기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가 태아 단계에서 발견된 이상을 여러 진료과가 함께 진단하고 출생 후 치료까지 연결하는 다학제 협진 3000례를 넘어섰다. 고령 임신이 늘고 산전 유전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부인과뿐 아니라 진단검사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외과계 진료과까지 함께 참여하는 협진 수요가 확대된 결과다.서울성모병원은 선천성질환센터가 11일 다학제 협진 3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09년 3월 문을 열어 태아 상태에서 선천성 질환을 진단하고, 분만 전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진료체계를 운영해왔다.현재 협진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5명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2026.08.11 09:30
[더파워 최수영 기자]밴드 KAVE가 새 소속사 PLAN-G 합류 이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KAVE는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FLOWERBURN’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KAVE가 PLAN-G에서 선보이는 첫 밴드 신보다. 메인 보컬 가호는 앞서 솔로 앨범 ‘To Mars’를 PLAN-G를 통해 발매했으며, KAVE는 이번 싱글을 통해 새 소속사에서의 밴드 활동을 본격화한다.‘FLOWERBURN’은 KAVE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밴드는 이번 앨범에서 본능적인 록의 에너지와 정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해 기존의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사운드 구성을 시도했다.타이틀곡 ‘FLOWERBURN’은 모던2026.08.11 09:29
[더파워 이설아 기자]소아청소년기부터 서서히 신장 기능을 떨어뜨려 말기 신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유전성 질환 ‘알포트 증후군’의 국내 첫 진료 권고안이 마련됐다. 병원마다 달랐던 진단과 치료 방식을 표준화하고, 치료 효과에 대한 근거 수준에 따라 적극 권고할 치료와 추가 검증이 필요한 치료를 구분한 것이 핵심이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요한 교수 등과 함께 알포트 증후군의 진단·치료를 위한 국내 진료 권고안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한신장학회 유전신질환연구회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발표됐다.2026.08.11 09:27
[더파워 한승호 기자]건강을 위해 여러 영양소를 한꺼번에 챙기던 소비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홍삼과 멀티비타민 같은 범용 건강기능식품 주문은 줄어든 반면 제로·저당 식품과 효소, 콜라겐 등 특정 기능에 초점을 맞춘 상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CJ온스타일은 2023년 8월~2024년 7월과 2025년 8월~2026년 7월의 구매·검색·콘텐츠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웰니스 소비가 ‘불필요한 것은 줄이고 필요한 기능을 골라 채우는 방식’으로 세분화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변화가 가장 뚜렷한 분야는 저당·제로 상품이다. 최근 1년간 CJ온스타일의 제로 관련 상품 주문액은 비교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착즙 과채주스는 793%,|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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