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11:00
정부가 수출 부진 우려에 따라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1.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연령인구 감소폭 확대와 경기흐름 약화로 취업자수 증가폭도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2.1%(이하 작년 수치는 예상치)보다 0.3%포인트(p) 낮아진다고 예상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올해 전망치 2.2%에서 반년 만에 0.4%p 낮췄다. 정부의 올해 전망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1%), 국제통화기금(IMF·2.0%), 한국개발연구원...2025.01.02 10:22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2025년 경영목표와 전략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기동호 대표이사는 “탑티어 캐피탈사로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성과창출 역량 극대화 △미래 지속 성장동력 확보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기업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기 대표이사는 먼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상황 변화에 대응한 핀셋전략으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오토금융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기업금융 수익구...2025.01.02 10:0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 혁신’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고객 친화적 경영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을 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2일 현정은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국내외 6천여 명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사는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고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위한 리더십, 경영시스템 구축 등 고객 중심 경영에 초점을 맞췄다. 현 회장은 “당장 일감을 주는 기업 고객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읽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며, 그룹의 주력인 B2B(기업 간...2025.01.02 10:02
동원F&B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동원F&B의 ‘그릴리(Grilly)’는 직화 오븐과 그릴로 고기를 구워 진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한 프리미엄 냉장햄 브랜드다. 동원F&B는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구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동원F&B는 최근 ‘그릴리(Grilly)’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향과 육즙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01.02 09:39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성장하기 위한 우리의 ‘본업 경쟁력’은 ‘1등 고객’을 기반으로 합니다. 늘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리의 본업입니다. 그리고 1등 고객이 우리를 아는 게 경쟁력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위기를 정면 돌파할 핵심 무기로 ‘1등 고객을 만족 시키는 본업 경쟁력’을 앞세웠다. 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의 본업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중한 자세로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뗀 정 회장은 “고물가와 불경기 등으로 시장상황이 나쁘다”면서 “이럴 때도 기업은 도전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25.01.02 09:3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이 같은 메시지의 이메일 신년 인사를 보내며 “새로운 시도와 혁신은 언제나 어렵다”며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용기를 내어 달릴 것이니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최 회장은 “우리는 지난 한 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2025.01.02 09:32
힘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생존을 위해 얼마나 절실하게 뛰고 있습니까? 우리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최우선 과제는 바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가족 모두 지혜롭고 유연한 마음으로 뜻깊은 성과를 이루고, 건강...2025.01.02 09:27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먼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신한가족 여러분! 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한 고객님과 주주님, 우리 사회 모든 이웃분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2025.01.02 09:08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은 "2025년 그룹의 경영목표를 '신뢰받는 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핵심경쟁력 강화·그룹 도약기반 확보'로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며,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반드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그룹 목표 전면에 담았다"고 했다. 임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98년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후 26년 만에 우리 손으로 민영화를 완전히 마무리 지었고, 그룹의 오랜 숙원이었던 증권업에도 10년 만에 진출해 우리투자증권이란 사명이 다시 우리금융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대내외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23년도 재...2025.01.01 14:12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56대 은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신뢰 회복’을 강조하며 △지켜야 하는 것, 신뢰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 고객 중심 △바꿔야 하는 것, 혁신 등 세 가지 핵심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신뢰’를 언급한 정 행장은 “(형식적이 아닌) ‘진짜 내부통제’가 되어야만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행장은 이어 고객과의 상생이야말로 은행의 존재 이유라며 어...2025.01.01 14:10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AI PC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북5 Pro'를 2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를 탑재한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 창작,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AI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 북5 Pro'는 최대 47 TOPS(초당 최고 47조 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시리즈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AI를 활용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 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기능을 갤럭시 북 최초로 탑재해 더욱 편리한 AI PC 경험을 제공한...2025.01.01 14:08
정부가 지난해 세수 부족으로 한국은행에서 170조원 넘는 돈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한국은행에서 총 173조원을 일시 차입했다. 지난해 말 누적 대출 규모는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이다. 종전 최대인 2023년의 117조6천억원보다 47% 급증한 액수다. 연간 누적 대출은 2019년 36조5천72억원에서 2020년 102조9천130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이후 2021년 7조6천130억원, 2022년 34조2천억원 등으로 줄었다가 2023년 117조6천억원으로 다시 급증했다. 정부는 지난해 1~12월 총 173조원을 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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