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13:50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쇼핑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렸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마트와 슈퍼, 컬처웍스에 일회성 비용이 집중된 영향으로, 비용 요인을 걷어내면 실적의 방향 자체는 개선 쪽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교보증권은 10일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 지난 7일 종가 9만97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50.5%다. 롯데쇼핑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48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121.2% 급증했지만 시장 예상치 1133억원에는 못 미쳤다.실적 미스의 중심에는 본업 부진보다는 일회성 비용이2026.08.10 13:35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웰푸드가 원유와 포장재 등 원부자재 가격 부담에도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89% 끌어올렸다. 국내 사업의 비용 효율화에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해외 성장이 더해지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다.DS투자증권은 10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7일 종가 11만69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45.4%다. 롯데웰푸드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88.7% 늘어 시장 예상치 479억원을 크게 웃돌았고, 영업이익률은 5.6%를 기록했다.국내 사업은 매출 증가보다 수익성 회복2026.08.10 13:25
[더파워 이경호 기자]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기업 12곳을 선발해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과 기업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IBK기업은행은 서울특별시, 서울핀테크랩과 함께 오는 10월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리는 ‘2026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AX 기반 디지털금융의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의 공식 프로그램이다. AI 기술을 금융 서비스와 업무에 접목하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사업 협력으2026.08.10 13:1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의 발행과 중도환매 방식을 대폭 손질한다. 1년물 통합발행 기간을 늘리고 중도환매를 월 2회로 확대하는 한편, 만기별 대표 종목을 지정해 시장에서 거래가 특정 종목에 모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한은은 10일 통화안정증권의 지급준비금 조절 기능과 유통시장 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발행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뀐 제도는 오는 31일부터 시행된다. 가장 먼저 1년물의 통합발행 기간이 기존 2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난다. 통합발행은 일정 기간 동일한 조건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해 하나의 종목으로 묶는 방식으로, 기간이 길어질수록 개별 종목의 발행잔액이 커져 거래가 집중되2026.08.10 13:07
[더파워 이경호 기자]‘부동산에 투자하니 안전하다’는 설명을 믿고 가입했다가 원금을 전부 잃고, ‘매년 6%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배당이 끊기는 등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관련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이라는 기초자산만 보고 안전상품으로 판단했다가는 투자금 전액을 잃을 수 있다는 금융당국의 경고가 나왔다.금융감독원은 10일 해외부동산 공모펀드에서 실제 발생한 주요 금융투자 분쟁사례를 토대로 투자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원금 전액 손실부터 배당 중단, 중도환매 제한, 만기 이후 투자금 회수 지연, 공실 위험까지 부동산펀드 특유의 위험이 실제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2026.08.10 13:02
[더파워 이경호 기자]네이버가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갔지만 커머스와 파이낸셜 부문의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AI 서비스와 커머스, 오프라인 결제에 이어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까지 성장축이 넓어지면서 2027년부터 이익 증가 속도가 다시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10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7일 종가 21만원과 비교하면 목표주가는 약 90%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네이버의 2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3조38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2%, 전분기보다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026.08.10 13:00
[더파워 한승호 기자]쿠팡이 올해 들어 미국과 일본, 홍콩 등에서 600개가 넘는 신규 글로벌 브랜드를 로켓직구에 추가했다. 단순히 해외 유명 브랜드를 들여오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 인지도를 쌓은 중소·중견 브랜드까지 발굴하며 직구 상품군을 넓히는 모습이다.쿠팡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로켓직구에 새로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가 600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식품과 가공식품, 농축산물뿐 아니라 뷰티와 패션, 생활용품 등으로 카테고리도 확대했다.미국에서는 지역 기반 브랜드 발굴에 힘을 싣고 있다. 대표적으로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7대째 이어져 온 ‘제이큐디킨슨 솔트웍스’가 최근 쿠팡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2026.08.10 12:31
[더파워 이경호 기자]코웨이가 국내와 말레이시아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태국법인 매출이 50% 넘게 뛰면서 새로운 해외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본업의 이익 흐름은 예상 수준을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은 10일 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7일 종가 9만5700원과 비교한 상승 여력은 67.2%다. 코웨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44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32억원으로 4.3%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약 5% 밑돌았다.이익 부진은 본업보다 일회성 비용 영2026.08.10 11:56
[더파워 이경호 기자]광복 70주년을 맞아 2015년 조성된 공익신탁의 신탁이익이 11년 뒤 독립유공자와 후손 지원에 쓰인다. 하나은행과 광복회는 올해 광복 81주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계기로 장학금과 생계 지원, 독립운동 기념사업 등을 추진한다.하나은행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와 독립유공자·후손 지원 및 보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재원은 하나은행이 2015년 수탁한 ‘광복70주년 나라사랑 공익신탁’의 신탁이익을 활용한다. 해당 신탁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지원을 목적으로 모집된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한 신탁원금은 가입자에게 반환하고 남은 신탁이익은 독립유공자와2026.08.10 11:54
[더파워 한승호 기자]폭염이 장기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까지 반복되면서 창호 시장에서도 단열뿐 아니라 환기와 수밀, 내풍압 성능을 함께 갖춘 제품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창문을 직접 열지 않고도 실내 공기를 환기할 수 있는 제품을 앞세워 여름철 창호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중심으로 고성능 창호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폭염과 강한 비바람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실내 온도와 공기질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자동환기창 Pro의 핵심은 창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창호에 적용2026.08.10 11:53
[더파워 이경호 기자]두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기 부천 소사역 인근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공급한다. 최근 부천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된 반면 서울 거주자의 매입은 늘고 있어 이번 분양이 지역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물량을 더하게 됐다.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소사본1-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규모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2008가구다. 아파트 172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2026.08.10 11:50
[더파워 한승호 기자]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직류(DC) 배전 기술이 새로운 경쟁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GS건설과 손잡고 차세대 DC 배전 기술 개발부터 전력기기 공급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10일 LS용산타워에서 GS건설과 ‘AIDC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허윤홍 GS건설 대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양사는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전력 효율 문제를 줄이기 위해 차세대 직류 배전 기술 개발에 협력|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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