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13:12
[더파워 한승호 기자]현대제철이 철강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할 때 사업 구조나 산정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생가스의 환경영향 편차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 세계철강협회로부터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인하대학교와 3년간 24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분석해 산정 기준의 비교 가능성을 높인 점이 평가받았다.현대제철은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하는 ‘스틸리 어워드’에서 전과정평가(LCA)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시상은 지난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례행사에서 진행됐다. 현대제철이 스틸리 어워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제철이 제출한 과제는 ‘철강 제품 간 비교가능성 제고를 위한2026.10.15 13:03
[더파워 한승호 기자]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 자사 제품을 이탈리아 신진 아티스트 14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을 창작 보조 도구로 활용하고, 완성된 결과물은 14대의 OLED TV를 통해 전시한다.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 위크 2026’에 참가해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에서 한국 아티스트들과 선보인 콘셉트를 이탈리아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확장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2026.10.15 12:13
[더파워 한승호 기자]삼성전자가 냉장고가 식재료를 인식해 필요한 품목을 알려주고, 에어컨은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을 감지해 냉기 흐름을 조절하는 AI 가전을 동남아 시장에 선보였다. 가정용 제품뿐 아니라 호텔과 사무실 등 상업시설을 겨냥한 통합 공조·관리 솔루션까지 함께 공개하며 현지 B2B 사업 확대에도 나섰다.삼성전자는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8월 문을 연 삼성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에서 진행됐다. 하노이 PVI 타워에 위치한 BES는 삼성전자의 제품과 솔루션을 실제 상업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2026.10.15 12:10
[더파워 한승호 기자]한국 기업의 미국 직접투자가 최근 10년간 2000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한미 경제계가 전략투자의 실행 단계에서 기업 역할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반도체와 조선, AI 인프라, 에너지, 제약·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하고 양국 정부에는 인허가와 비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양국 정부와 경제계,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과 주요 대미 투2026.10.15 11:22
[더파워 한승호 기자]정부가 충청권에서 추진 중인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이 제기한 인허가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문제 해결에 나선다. 투자계획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부는 15일 김정관 장관이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충청권 지방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민관합동 실행 TF' 4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 12일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충청권의 대규모 첨단산업2026.10.15 10:28
[더파워 한승호 기자]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한화비전 휠체어럭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무대에 오른다. 소속 선수 가운데 4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한다.한화비전은 이성희, 박승철, 김영훈, 김건엽 등 소속 휠체어럭비 선수 4명이 아시안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이성희는 대표팀 주장과 공격수를, 박승철은 부주장과 수비수를 맡는다. 김영훈은 공격수, 김건엽은 수비수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다.앞서 한화비전 소속 김건엽, 김영훈, 이성희, 황희철은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2026.10.15 10:20
[더파워 한승호 기자]KCC가 기존 20~30㎛ 수준의 박막형 중심이던 PCM 도료 사업을 최대 200㎛ 두께의 후막형 제품까지 확대한다. 두꺼운 도막을 통해 장기 내구성을 높이고 글로벌 환경·안전 기준에 대응해 유럽과 중동 등 해외시장 공략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KCC는 PVC 수지를 기반으로 한 후막형 PCM용 도료 ‘플라스티졸’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PCM은 미리 도장한 금속 소재를 뜻하는 ‘Pre-Coated Metal’로, 적용되는 도료는 도막 두께에 따라 박막형과 후막형으로 구분된다. KCC는 그동안 박막형 도료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지만 이번 플라스티졸을 통해 고기능성 후막형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2026.10.14 15:33
[더파워 한승호 기자]두산연강재단이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분야의 젊은 창작자 2명을 선정해 총 2억9000만원 규모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 상금뿐 아니라 실제 공연 제작과 전시, 해외 레지던시까지 연계해 수상 이후의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두산연강재단은 13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제1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공연예술부문 김상훈 작·연출가와 시각예술부문 조익정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두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상훈 작·연출가에게는 1억5000만원 상당의 두산아트센터 공연 제작비가, 조익정 작가에게는 8000만원 상당의 두산갤러리 전시 및 해외 레지던2026.10.14 14:53
[더파워 한승호 기자]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IoT 기기 7종을 공개하며 AI홈 사업 영역을 가전에서 카메라와 도어락, 온도조절기 등으로 넓힌다. LG전자의 주거공간·가전 기술과 애플의 플랫폼 생태계를 결합해 집 안 기기들이 사용자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초개인화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LG전자는 지난 13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애플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차세대 IoT 기기 7종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신제품은 실내 카메라와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조절기, 온도센서 등으로 구성됐다. 연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씽큐’와2026.10.14 14:41
[더파워 한승호 기자]한화그룹이 주요 상장사의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구조로 전환한다. 한화솔루션에 이어 ㈜한화가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도 연내 같은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한화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권익환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앞서 2024년부터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권 신임 의장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대전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거친 법률 전문가다. 2022년 ㈜한화 이사회에 합류한 뒤 내부거래위원장과 감사위원회·ESG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왔다.한화그룹은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2026.10.14 14:22
[더파워 한승호 기자]LG전자가 GS건설, 미국 GRC와 함께 GPU와 CPU를 특수 냉각유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 기술의 실제 데이터센터 적용 검증에 나선다. 냉각장비뿐 아니라 건물 구조와 배관, 전력 인프라까지 함께 고려한 표준설계를 마련해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냉각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과 설비기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3사는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액침냉각 기술의 실제 적용성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협력한다. 액침냉각이 적용된2026.10.14 14:20
[더파워 한승호 기자]세계 주요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22년 만에 다시 서울에 모인다. 2027년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 개최지가 서울로 확정된 가운데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은 인도 현지에서 저탄소 철강과 기후변화 대응, 현지 일관제철소 합작투자 등 글로벌 현안도 직접 챙겼다.세계철강협회는 지난 13일 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세계철강협회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2005년 이후 22년 만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총회에는 글로벌 철강사 CEO들이 참석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철강산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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