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09:33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에도 6%대를 기록했는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 이상을 기록한 것 역시 23년 8개월만에 처음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2020년 100 기준)는 108.74로 지난해 7월 102.26 대비 6.3%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대에 진입한 뒤 올해 3월(4.1%)과 4월(4.8%)에 4%를 웃돌았습니다. 5월에는 5.4%, 6월에는 6.0%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품목별로는 공업제품과 개인 서비스가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공업제품은 석유류가 35.1%, 가공식품이 8.2% 각각 오르면서 8.9% 상2022.08.01 11:53
[더파워=최병수 기자]국세청이 숙박예약 플랫폼 야놀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소재의 야놀자 본사를 찾아 세무 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했다.이번 조사 대상에는 야놀자의 자회사인 ㈜야놀자에프앤지와 ㈜와이시너지 역시 포함됐다.국세청은 야놀자의 탈세 여부를 검증하는 한편 자회사들과의 거래 구조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앞서 야놀자는 자사 가맹사업자를 비가맹사업자보다 우대했다는 의혹 등을 받은 바 있다.야놀자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나온 것은 맞다"면서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news@thepowernews.co.kr2022.08.01 10:09
[더파워=최병수 기자]유류세 최대폭 인하 시행 한 달 만에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천800원대에 진입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897.3원, 경유는 1982.6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유류세 추가 인하 시행 이전인 6월30일(휘발유 2144.9원, 경유 2167.7원)에 비해 휘발유는 247.6원, 경유는 185.1원 내린 것으로 한 달 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의 네 배 이상 하락했다.ℓ당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월 9일 1892.4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L당 경유도 지난 5월 23일 1998.38원 이후 2개월여 만에 1900원대로 하락했다.다만 경유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2022.08.01 10:03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나라의 7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해 넉달 연속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넉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한 607억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무역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6~9월 이후 14년 만이다.수출액은 기존의 7월 최고 실적인 지난해 7월(555억달러) 대비 52억달러 많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주요국의 긴축 정책과 조업일수 감소(-1.0일)에도 21개월2022.07.29 11:10
[더파워=최병수 기자]6월 우리나라 소비(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9%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가 4개월 연속 줄어든 것은 1997∼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산업생산과 투자는 두달 연속 늘었다. 29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8.3(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9% 줄었다.2월에는 보합, 1월에는 2.0% 감소였던 것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 침체는 넉달보다 더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통계청은 "6월은 화물 운송 차질 발생 등으로 차량 인도가 원활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며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야외활동 수요가 감소해 준내구재 판매가 감소2022.07.29 10:00
[더파워=최병수 기자]고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로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개월 연속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80으로, 6월(82)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2월(7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기업경기실사지수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 체감도를 조사한 수치로, 지수가 100 아래인 경우 부정적인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한국은행은 고물가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주요국 금리 인상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나오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2022.07.26 11:34
[더파워=최병수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8월 종합경기 BSI 전망치는 86.9를 기록하여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경기 BSI가 90 아래로 내려온 것은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0년 10월(84.6) 이후 22개월 만이다. 특히 8월 제조업 BSI는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위축으로 지수 값이 80대 초반인 82.5까지 밀렸다.전경련은 “올해 들어 BSI가 3월(102.1)을 고점으로 5개월 만에 15.2p(3월 102.1 → 8월 86.9) 급락했는데, 이는 2015년 메르스 확산주3) 당시(’15.3월~7월) 이후 낙폭이 가장 크다”2022.07.25 10:07
[더파워=최병수 기자]국내 원자력 산업 경쟁력이 탈원전 이전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25일 주요 70개 원자력 기업 대상 설문조사(31개 사 응답)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은 원전 산업 재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일감 공급과 금융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국내 원자력 산업 경쟁력은 탈원전 이전 대비 65%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수 기준으로는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1.6%)이 탈원전 이전에 비해 원전산업 경쟁력이 30~40% 하락했다고 응답했으며, ‣20~30% 하락(22.6%), ‣10~20% 하락(6.5%), ‣기타(19.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들은 기존 원전 생2022.07.22 10:05
[더파워=최병수 기자]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04(2015년=100)로 전달보다 0.5% 상승했다. 전달에 이어 역대 최고 수치로 120을 넘었다. 공산품과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9.9% 상승해 19개월 연속 올랐다.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0.7% 올랐다. 축산물이 1.1% 하락했지만 수산물과 농산물이 각각 3.0%, 1.2% 오른 영향이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0.7% 올랐다. 석탄 및 석유제품(4.7%), 화학제품(1.6%) 등이 오른 영향이다.전력·2022.07.22 09:00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소득세 등 인하를 통한 대대적인 감세에 나섰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많게는 80만원 남짓 줄어든다. 법인세는 2·3단계로 단순화되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대부분 기업이 감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21일 세제발전심의회를 열고 2022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번 세제개편의 두 가지 큰 방향성은 경제활력 제고 및 민생 안정이다.정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6% 세율이 적용되는 소득세 과세표준(과표) 1200만원 이하 구간을 1400만원 이하로, 15% 세율이 적용되는 1200만∼4600만원 이하 구간을 1400만∼5000만원 이하로 각각 200만원, 400만원 올리기로 했2022.07.21 14:25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기업들이 반도체에 340조원을 투자하도록 기술개발(R&D)·설비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10년간 반도체 인력을 15만명 이상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국가전략기술의 대기업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6%에서 8%로 2%p(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첨단 공정장비뿐 아니라 테스트 장비와 지식재산(IP) 설계·검증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반2022.07.21 11:13
[더파워=최병수 기자]한국 전력산업의 독점구조를 해소하고 시장경쟁 원리를 도입해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1일, 주요국의 전력산업 구조 및 현황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한국도 경직된 전력산업 구조에서 탈피해 소매부문 경쟁도입, 송배전망 중립성 확보 등 근본적인 개혁의 토대를 마련해 시장의 역동성을 살려야한다고 밝혔다.전경련에 따르면 해외 주요 선진국은 ‘발전-송전-배전-소매’를 일괄운영하는 독점회사에 대한 구조개편을 통해서 시장자유화 모델(경쟁적 전력 도・소매시장)로 이행했다. 반면 한국은 김대중 정부 시절 3단계에 걸친 전력산업 구조개편 추진계획을 수립(’9|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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