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5월 19일까지 미스터리 쇼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스터리 쇼퍼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 전국 각 지역의 멕시카나 가맹점을 통하여 신메뉴 시식 및 매뉴얼을 점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스터리 쇼퍼의 활동을 통하여 가맹점의 매뉴얼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메뉴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스터리 쇼퍼로 활동하는 전원에게는 신메뉴 시식권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스타벅스 음료권이 제공된다. 활동 우수 인원에게 포상으로 멕시카나 자사 상품권이 지급될 계획이다.
멕시카나 본사는 “5월에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하여,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리 쇼퍼 지원서는 멕시카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