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더건강한신안소금이 기존 제품을 소형화한 ‘미니어쳐 소금’을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제품은 작고 귀여운 외형에 실용성을 더해 휴대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건강한신안소금은 4일, “이번 미니어쳐 제품은 신안 천일염 고유의 건강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여행, 캠핑,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소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니어쳐 제품은 실내외 요리에 소량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특히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 휴대성과 편리성이 강조되며, ‘신선한 생선요리에 자연의 짠맛을 더하는 생선 테마’, ‘가족 건강을 위한 저염·무첨가 건강 테마’, ‘제주 감태·황칠·한라봉 등 지역 특산 원료 활용 테마’ 등 다양한 콘셉트로 출시됐다.
제품은 1회 사용량에 맞춘 소형 패키지로 구성돼, 소금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간헐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고르게 퍼지는 입자 구조로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친환경 포장도 이번 신제품의 강점 중 하나다.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환경 보호를 고려한 지속 가능 소비를 지향하며, 브랜드 철학도 함께 반영했다.
더건강한신안소금 관계자는 “미니어쳐 제품은 소비자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을 함께 생각한 실용적 상품”이라며 “작은 크기지만 소금 본연의 매력과 건강한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