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9월로 지정됐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광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추진하던 사회공헌 사업을 지방으로 확대해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후원 등 기업과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청년·아동 성장,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두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