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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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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26 16:44

한인규 사장도 2억원어치 장내 매수…호텔신라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 반영”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 호텔신라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호텔신라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내비쳤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대표이사가 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다음 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신라는 이번 결정이 회사 성장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한인규 사장도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 호텔신라는 한 사장이 지난 23일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경영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은 최근 실적 개선과 사업 정상화 의지를 반영한 행보로 해석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부진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경영 실적과 향후 전략을 직접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면세사업을 담당하는 TR부문에 대해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고, 호텔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호텔신라는 현재 호텔업을 중심으로 하는 호텔부문과 면세업을 주력으로 하는 TR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부문은 2014년 신라스테이를 선보인 이후 현재 21개 프로퍼티를 운영하며 외형을 확대해 왔고, 향후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호텔사업 확장과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TR부문은 그동안 회사 성장을 견인해온 핵심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이후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업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수익 기반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호텔신라는 이 같은 노력의 효과가 올해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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