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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 가입했닭' 2000명 참여…한국시리즈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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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 가입했닭' 2000명 참여…한국시리즈까지 확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5:57

/삼성증권
/삼성증권
[더파워 이경호 기자] 삼성증권이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 포스트시즌까지 이어온 연금 관련 캠페인을 한국시리즈에서도 진행한다. 지난달 말 시작된 행사에는 약 2000명의 야구 관중이 참여했으며, 삼성증권은 한국시리즈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가 행사를 마련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 관중을 대상으로 '삼성증권 연금 가입했닭' 행사를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0명을 대상으로 치킨과 음료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지난 9월29일부터 프로야구 관중을 대상으로 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정규시즌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잠실과 대구에서 행사를 이어갔으며, 10월21일 기준 누적 참여자는 약 2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시리즈 행사는 앞선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경기 관람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존 금융상품 설명 중심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야구팬들이 연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한국시리즈 1·2차전 관중이다. 삼성증권은 오는 2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모를 받고,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에게 수원 지역에서 행사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한국시리즈 행사를 끝으로 정규시즌부터 이어온 가을야구 연계 캠페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야구 관중의 참여를 기반으로 젊은 세대에 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기적인 자산관리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한국시리즈를 찾는 팬들에게 경기 관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젊은 세대가 연금을 먼 미래에 준비할 금융상품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지금부터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자산관리 수단으로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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