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아제약이 잇몸 출혈과 염증, 시린이 증상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치약 신제품을 출시했다. 회사가 제시한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2주 사용 후 잇몸 출혈지수가 75.4% 감소했으며, 잇몸 염증과 시린이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6일 민감성 치아와 잇몸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도록 개발한 '검가드 더블이펙트 오리지널 치약'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질산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치은염 등 잇몸 질환 예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제품을 2주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잇몸 출혈지수는 75.4%, 염증지수는 59.7% 감소했다. 사용자의 자가 평가에서도 시린이 증상이 40.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제품에는 적색과 백색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을 적용했다. 적색 제형에는 식물 유래 성분인 센텔라추출물(병풀추출물)을, 백색 제형에는 치아의 주요 무기질 성분과 유사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함유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시린이와 잇몸 건강을 함께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효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