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3일부터 ‘창립 41주년 감사대축제’ 프로모션 실시

[더파워=유연수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창립 41주년 감사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마리오아울렛은 ‘역시즌 특가전’, ‘여름 라스트 세일전’, ‘S/S 인기상품 특집전’ 등도 함께 선보인다.

12일 마리오아울렛은 행사기간 동안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 S/S 상품 시즌오프전을 열고 ‘미샤’와 ‘모조에스핀’의 다양한 여성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관 6층 ‘LF팩토리’에서는 역시즌 특가전을 개최한다. ‘닥스’·‘헤지스’·‘질스튜어트’·‘TNGT’ 등의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레저전문관인 마리오아울렛 2관 1층의 한 행사장에서는 ‘링스’와 ‘엘르골프’의 여름 의류를 1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2관 1층 ‘머렐’에서는 이월상품을 추가로 1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연다.

아웃도어 여름 초특가전을 전개해 ‘디스커버리’, ‘밀레’, ‘머렐’, ‘몽벨’ 등의 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동 행사장에서는 캐주얼 인기상품 특집전도 개최한다. ‘랩’, ‘디키즈’, ‘TBJ’, ‘프로젝트엠’, ‘UGIZ’의 다양한 상품을 50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지하 1층의 ‘아디다스’에서는 2021 S/S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마리오몰 1층의 ‘시코르’에서는 럭셔리 세일전을 열고 ‘헤라’, ‘나스’, ‘로라메르시에’, ‘맥’, ‘바비브라운’, ‘베네피트’ 등의 뷰티 상품을 최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밖에 마리오몰 2층 ‘슈펜’에서는 다양한 여름 상품을 70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판매한다. 마리오몰 5층 ‘아디디스키즈’에서는 2021 S/S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리오아울렛의 할인 프로모션 및 각종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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