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지숙 기자] ㈜고웰의 주방 브랜드 ‘마이템’은 지난 25일 젤라또 법랑 시리즈를 첫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젤라또 법랑 시리즈는 최근 주부들의 주방용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 톤의 에나멜 질감으로 주방과 테이블 위 감성 테이블 플레이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템 젤라또 법랑시리즈는 쿡웨어뿐만 아니라 보관용기(밧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젤라또 법랑은 금속과 유리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소재로 무게가 가벼운 것과, 위생적인 유리질 표면을 가지고 있어 세척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우드 노브 & 손잡이는 따뜻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직접 열전도가 되지 않아 뚜껑을 여닫기에도 편리하다.
젤라또는 가정 속 주방에서 가장 실용적인 편수 냄비 16cm, 전골 팬 20cm, 양수 냄비 20cm, 24cm, 밧드S, 밧드L 총 6가지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밧드 구성의 경우 뚜껑이 있어 육류 시즈닝, 샐러드 등 냉장고 속 식재료 보관이 용이하며 IH 인덕션, 직화, 오븐(뚜껑 제외)까지 모두 가능해 조리 시 쿡웨어 용도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법랑은 열 손실은 줄이고, 열을 쉽고 빠르게 전도해 중.약불만 사용해도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조리 후 오랫동안 따뜻하게 음식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또한 유해 물질, 금속 이온 등이 발생하지 않아 재료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양념이 강한 찌개, 전골 음식 조리 시 적합한 주방용품이다.
고웰 관계자는 “마이템 젤라또는 주방용품 교체만으로도 키친테리어에 효과적이다”며 “마이템 법랑 라인업 첫 출시인 만큼 성능과 비주얼 모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이다. 앞으로 마이템은 쿡웨어, 밧드 외 주방 라인업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