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김영민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가 11월 9일 단 하루,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제한 음료 패키지가 포함된 프리미엄 및 세미 프리미엄 좌석과 인당 샴페인 1잔이 제공되는 스탠다드 좌석으로 마련했다. 프리미엄 좌석에서는 자리에서 직접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디너를 즐길 수 있고 세미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좌석 고객에게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드로잉룸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모둠 해산물, 송로버섯 수프, 도미구이, 자몽 & 유자 셔벗,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의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6코스를 마련한다.
모든 프로모션 메뉴의 메인은 국내산 한우 안심이, 디저트는 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얹고 머랭으로 감싼 ‘베이크드 알래스카 플랑베(Baked Alaska Flambé)’가 제공된다.
‘불꽃축제 프로모션’은 다이닝룸 25만원, 리빙룸 16만원, 라운지가 25만 원부터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 필수이며,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