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겨울철 대표 F&B 프로모션인 러블리 스트로베리와 연계한 베리 인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진행되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과 연계해 기획했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불어 신선한 생딸기, 부드러운 생크림 플레이트를 로제 스파클링 와인(플레르 드 프레리, 1병)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로제 베리 페어링’이 제공되어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로제 베리 페어링은 11시부터 20시까지 더파빌리온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워커힐 내 레스토랑 10% 할인과 리워즈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워커힐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파빌리온 입구에 ‘백설공주가 사랑한 딸기’ 포토존도 마련했다. 이 포토존은 원작 동화의 반전 스토리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콘셉트로 워커힐만의 이색적인 감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SNS 사진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워커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더욱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워커힐 관계자는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의 대표 F&B 상품과 투숙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제철 딸기의 풍미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물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