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니치 퍼퓸 브랜드 비비앙(BiBiANG)이 신제품 ‘도쿄레이(Tokyo Ray)’ 런칭을 기념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에서 진행한 두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당일부터 ‘오픈런’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5시간 이상 대기한 고객들이 줄을 이뤘다. 특히 SNS에서는 실시간 인증샷과 생생한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그 열기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이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약 1년 8개월 만에 출시된 신제품 ‘도쿄레이’를 비롯해, 무신사 종합랭킹 1위를 기록한 ‘월넛크릭그린’을 포함한 비비앙의 베스트셀러 EDP 8종과 니치 퍼퓸 핸드크림, 바디워시&로션 등 다양한 인기 라인업을 모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팝업을 통해 비비앙의 제품력은 물론, 브랜드 전반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와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비비앙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도 본품 증정이 이루어진 100% 당첨 룰렛 이벤트부터, 기존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기존 고객의 재방문까지 이끌어내며 전방위적인 브랜드 접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신제품 ‘도쿄레이’의 향을 공간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봄의 감성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몰입형 경험을 선사했다. 벚꽃을 모티브로 구성된 공간 연출과 섬세하게 퍼지는 도쿄레이의 향이 어우러지며, 단순한 향수 체험을 넘어 비비앙이 전달하고자 하는 계절감과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비비앙 마케팅 관계자는 "신제품 ‘도쿄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오픈런부터 5시간이 넘는 장시간 대기에 이르기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신사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