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진 100여 명 참석해 임상 경험 나눠
배우 박규영도 현장 찾아 브랜드 가치 전달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비티엘(BTL)이 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에서 ‘2025 엠페이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해 엠페이스의 임상 효과와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레이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비티엘 아시아 지역 디렉터 알렉스 팽은 “엠페이스는 한국 시장에서 첫 해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배우 박규영을 모델로 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세일즈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상영된 브랜드 필름과 옥외 광고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배우 박규영은 “엠페이스의 뮤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연세치대 김희진 교수는 엠페이스 시술의 해부학적 원리를, 메이린청담 박현준 원장은 중장년층 환자 대상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은 엠페이스 시술 1,000례 달성 사례를 기반으로 임상 현장의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행 시술법, 시술 간격 설정, 상담 노하우 등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오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엠페이스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 동안중심의원 구소연 원장과 조창환 원장에게 ‘로열 고객’ 감사패가 수여됐다.
BTL 코리아 이충은 전무는 폐회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엠페이스가 국내 의료 시장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엠페이스는 고주파(RF)와 고강도 전기자극(HIFES) 기술을 결합한 비침습·비절개 리프팅 장비로, 피부 진피층과 안면 근육층을 동시에 자극해 자연스럽고 티 나지 않는 결과를 추구한다.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국내 미용의료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