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보험설계사에게 고객의 선택은 생존과 직결된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추천하더라도,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쉽게 외면받게 된다. 특히 보험 가입 이후 사고나 질병으로 보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한 설계사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다. 하지만 많은 설계사는 이 부분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보상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없이 상품 설명에만 집중한다면, 고객이 설계사를 다시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단순한 '보험 판매인'이 아닌 '보상 전문가'로서의 브랜딩이 필수적이다.
보험 소비자는 보험료를 납부할 때 단순히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실제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빠르고 확실한 보상을 기대한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보상 지급에 있어 까다로운 조건을 두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설계사는 고객의 신뢰를 잃기 쉽다. 예를 들어, 상해와 질병의 경계, 후유장해 평가, 질병 분류 기준 등은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억울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설계사의 역할이다.
또한, 고객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단순한 가격 비교나 혜택 설명만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보험에 대한 이해도도 크게 향상됐다. 이제는 단순히 보험 상품을 설명하는 '판매자'가 아닌, 고객의 보험금 청구와 분쟁 해결까지 책임지는 '보상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상품만 파는 설계사와 보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설계사 중 누가 더 고객의 선택을 받을지는 자명하다.
결국,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보험설계사 스스로가 보상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전문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지식 습득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설계사를 넘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험 보상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환영마케팅은 바로 이러한 보험설계사의 보상 전문가 브랜딩을 돕는 마케팅 회사다. 현직 보험설계사와 손해사정사가 직접 운영하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설계사를 넘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험 보상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도움말 환영마케팅 대표 유수원 손해사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