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편집샵 스테이에이치가(STAY H)가 오는 6월 2일,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확장 이전하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논현 직영점 대비 약 두 배 규모로 확장된 새 쇼룸은 칼한센앤선(Carl Hansen & Søn), 펌리빙(Ferm Living), 무토(Muuto), 비트라(Vitra) 등 전 세계 60여 개 이상의 엄선된 프리미엄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확장이전을 기념해, 스테이에이치는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의 단독 할인은 물론,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현장 방문 고객 대상 특별 혜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스테이에이치 논현 쇼룸은 지상 M층과 4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부터 3층에는 자사 프리미엄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가 함께 입점해 있다.
이를 통해 방문 고객은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수입 가구 브랜드를 비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욱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브랜드 마다 가지고 있는 브랜드 철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