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비·보증금 없이 창업 가능
온·오프라인 통합 콘텐츠와 전문 교육 시스템 제공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금성출판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전국 단위로 ‘푸르넷 선생님’을 대규모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금성출판사는 1965년 창립 이후 60년간 교육 출판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사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많은 교육 전문가를 배출해 왔다. 1997년부터 운영해온 ‘푸르넷 공부방’은 지난해 300기수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교육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금성출판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푸르넷 선생님’ 모집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푸르넷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 역대 최대 규모의 정착지원금을 비롯해 △최대 3,000만원 임차보증금 무이자 대출 △1,100만원 상당의 교사용 교재 무료 제공 △초도 물품 무료 지원 △무료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초기 창업에 따른 부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푸르넷은 유아부터 중등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과목부터 단과 과목도 자유롭게 선택,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예비 교사들의 필요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비·보증금·교육비가 전혀 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체계적인 운영 및 학습 시스템을 통해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여준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60주년 기념 특별 모집은 금성출판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비 푸르넷 교육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금성출판사는 푸르넷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예비 선생님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지난 푸르넷 선생님 300기 돌파를 기점으로 전국 회원 모집 및 홍보 지원, 지도·운영 시스템 등 체계적인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 전문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푸르넷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교육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금성출판사 60주년 기념 푸르넷 선생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넷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