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타이어뱅크의 노력 주목
케이스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포상 실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 매장에서 고객포상제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의 고객포상제도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포상금액이 차등 지급되는 시스템으로 매장 이용 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도입한 서비스다.
신고대상은 이용 고객 누구나 자신의 작업내용과 결제금액 등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타이어 진료 기록부’를 수신 받지 못하거나 진료기록부 상 결제금액이 상이한 경우 또는 타이어뱅크(주)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결제를 진행한 경우 등이다.
신고방법은 신고대상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의 텍스트나 사진을 타이어뱅크 고객포상 전용 신고번호로 문자 전송하면 자동 접수되며 심사를 거쳐 사실로 확인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고객포상제도는 언제나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뱅크를 만들기 위해 고안한 서비스 중 하나”라며 “기업 신뢰도는 브랜드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