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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물산, 러시아산 오징어젓갈 신규 런칭...“식자재비 부담 덜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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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물산, 러시아산 오징어젓갈 신규 런칭...“식자재비 부담 덜어드려요”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05-30 09:47

우성물산, 러시아산 오징어젓갈 신규 런칭...“식자재비 부담 덜어드려요”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우성물산이 러시아산 오징어를 중국에서 제조한 합리적인 가격의 오징어 젓갈을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우성물산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식자재 전문몰이다. 국밥집, 백반집, 고깃집, 죽집, 족발집 등 식당에서 자주 쓰이는 ▲젓갈류 ▲김치류 ▲반찬류 ▲깨 종류 ▲기름류 ▲건어물(황태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저가에 공급하여 외식업주들이 식자재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 가공식품 원료인 페루산 오징어의 어획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관련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식자재 전문 브랜드 우성물산이 손을 걷어붙이고 나서 외식업 사장님들의 식자재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러시아산 오징어를 중국에서 제조한 합리적인 가격의 오징어젓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이러한 취지로 우성물산이 새롭게 선보인 ‘러시아산 다진 오징어젓갈’은 국내산 오징어와 같은 품종의 러시아산 오징어를 사용해 시중에 있는 고가의 오징어젓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깊은 감칠맛을 더한 적당한 맵기의 비법 양념을 더해 대중적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성물산은 베트남산 갓장아찌와 베트남산 고추째 장아찌를 10kg 벌크 단위로 아이스박스 포장해 판매해 원가 부담을 낮추고 있다. 이는 기존 유통 시장을 장악하던 중국의 현지 작황이 부진한 데다 인건비까지 오르며 수입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베트남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우성물산의 현명하고 발 빠른 대처로 풀이된다.

우성물산 관계자는 “자사는 최근 대용량 제품 외에도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찬류와 국 종류를 판매하는 우성반찬 사이트를 새로 오픈해 타 식자재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업계 최저가로 공급해 외식 자영업자의 부담 완화, 유통 판로 확대를 모두 창출하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성물산은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3년 연속 식품(젓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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