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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180명 “포용적 복지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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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180명 “포용적 복지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6-02 09:47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180명 “포용적 복지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서울 관악구의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5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뤄졌으며, 실용적 복지 리더십에 대한 공감이 지지의 배경이 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장희태 서울 부단장을 비롯해 서울 관악구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인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돌봄 기본사회’ 실현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사회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복지 공약이 현장의 요구와 일치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빈곤 제로 사회’라는 비전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지향하는 기본돌봄은 국민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포용 복지의 상징”이라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라고 말했다. 신정훈 조직본부장은 “이 후보는 현장을 중시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리더”라고 평가했고, 염태영 부본부장은 “오늘의 지지선언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식 관악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와 높은 노인 빈곤율 등 복지 위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만이 돌봄 인력 부족과 고독사 문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혜영 사회복지사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이재명 후보의 현실적 접근 방식에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산하 ‘희망사회복지특별위원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정책 확산과 현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전국 17개 시도와 3개 해외지부, 500여 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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