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호주식 캐주얼 레스토랑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가 지난 5월 27일 경북 경산시에 진량하양점을 새롭게 개점하며 전국 59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진량하양점은 주거 단지와 교육시설이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 조건을 갖췄다. 1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쾌적한 식사 공간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고객층의 이용을 고려한 구성도 특징이다.
‘코지하우스’는 호주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양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10일, ‘코지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10달러 스테이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매장을 오픈하는 당일에도 반값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월 1회 즐거운 외식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매장을 시작으로 외식 시장에 진출한 ‘코지하우스’는 코로나19 시기와 경기 둔화 속에서도 매년 약 2배씩 점포 수를 늘려왔다. 이번 진량하양점 오픈으로 누적 매장은 59곳에 달하며, 특히 영남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해 왔다.
창업 운영 면에서도 ‘코지하우스’는 효율성을 강조한다.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나 퇴직자, 40~50대 창업 희망자 등이 접근하기 용이하다. 본사는 매장 관리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전문 바이저팀을 통해 지원하며,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와 중대형 매장 설계를 통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지하우스 진량하양점은 지역 주민들이 코지하우스만의 특별하고 맛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양식 레스토랑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