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 통해 첫 공개
HACCP 인증 재료 기반… 보양식 간편식 시장 공략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제이디코리아 인터내셔널이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삼계탕 제품을 오는 6월 5일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비 부담이 높아진 최근 소비 환경에 맞춰 품질과 가격, 조리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하림 닭과 찹쌀, 인삼, 대추, 마늘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며, 임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진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삼계탕 본연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진공 포장된 1kg 단위 팩으로 구성되며, 기본 8팩에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2팩이 추가로 제공되어 총 10팩을 받아볼 수 있다. 1팩당 가격은 4,99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실온 보관 기준으로 제조일로부터 2년간 유통 가능하다. 주요 타깃은 1~2인 가구, 직장인, 학생 등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5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홈쇼핑 TV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방송에는 임성근 셰프가 직접 출연해 조리 시연과 함께 다양한 활용 팁을 공유할 예정이며, 시식 장면을 통해 제품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임 셰프의 사인 포스터(총 10명)와 밀키트 할인 쿠폰 등 경품도 제공된다.
임성근 셰프는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었고, 충분한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이디코리아 인터내셔널은 이번 삼계탕 출시를 시작으로 계절별 보양식과 밀키트 제품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