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빙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애플망고 빙수에 더해 말차 빙수, 초코쿠키 빙수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브올데이의 빙수는 고객이 직접 시럽과 토핑을 선택해 만드는 DIY 형식으로, 식사 후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자리잡아왔다. 기존 애플망고 빙수는 부드럽게 간 얼음 위에 달콤한 애플망고 과육을 올리고 연유와 토핑을 뿌려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말차 빙수는 진한 말차 시럽을 얼음 위에 뿌린 후 팥과 떡을 얹고, 연유와 말차 파우더를 더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또한 초코쿠키 빙수는 초코 시럽을 더한 얼음 위에 아이스크림과 초코쿠키를 올리고, 연유와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빙수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며 “계절에 어울리는 즐거움을 더하고, 식사 외에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샤브올데이는 전국 1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약 60여 가지의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