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용인공원 아너스톤이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3년 연속 서비스(장묘시설)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너스톤은 50년 전통의 장묘 명가 용인공원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봉안당 브랜드로 고인의 존엄성과 유가족의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안식처로의 가치를 실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의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수년에 걸친 섬세한 설계 과정을 통해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품격있는 6성급 호텔식 하이엔드 인테리어와 VIP 전용 공간, 플라워 카페, 제례실 등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 2만 5,000기에 달하는 봉안함 안치가 가능한 아너스톤은 시설 이용 시 상장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삼우제, 49재, 생일, 기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추모 테이블 ‘아너스테이블(Honor’s Table)’을 통해 더욱 특별한 추모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리뉴얼을 통해 프라이빗한 가족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밝고 절제된 화려함이 묻어나는 경건한 설계가 더해져 생의 마지막 여정을 위한 품격 있는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안식의 공간에도 품위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인식 변화 속에서, 아너스톤은 새로운 장례문화를 제시하며 프리미엄 납골당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재단법인 용인공원 김동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품격을 지킬 수 있도록 정성과 진심이 담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해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큰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을 뽑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역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를 엄선해 각 부문 1위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