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어반버스터즈(URBAN BUSTER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면역 기능 유지, 두뇌 건강 등 일상 속 실질적인 건강 문제를 겨냥한 제품 3종으로 첫선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으며,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제품인 ‘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은 식약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테아닌과 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한다. 말차 티라미수 맛의 코인 제형으로,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제품인 ‘어반버스터즈 프로폴리스 면역 구미’는 아연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면역 기능 유지와 구강 항균 작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이 특허(제10-2590017호)를 보유한 구강 건강 포뮬러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출시된 ‘반짝반짝 브레인 부스터’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를 담은 인지력 개선 제품으로, 호두 바나나 맛의 구미 제형으로 제공된다.
LG생활건강은 “정신 없이 바쁜 일상 속 불쑥 찾아오는 건강 고민을 생활 밀착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