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는 지난 7월 18일 선보인 휴대용 아기 침대 ‘몽키버니 스윗 드림’ 전용 암막 커버가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몽키버니에 따르면 이번 암막 커버는 외출이나 외박 시 밝은 빛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낮잠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영아의 수면 문제를 완화하고자 여름 휴가철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이러한 실용성과 계절적 특성이 맞물리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고, 출시 이후 빠르게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양홍열 몽키버니 대표는 “육아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불편함에 주목한 제품인 만큼 많은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시선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몽키버니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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