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동아제약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유기묘 지원과 묘집사를 위한 ‘벳플 벳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고양이의 날은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제정한 기념일로, 고양이의 탄생과 인간과의 오랜 교감을 기념하고 유기묘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 지정됐다.
벳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사 고양이 전용 영양제 스틱 3종(▲스트레스케어 ▲헤어볼케어 ▲요로케어)을 할인 판매하며, 제품 구매 시 유기묘에게 동일 제품 1개를 기부하는 1+1 나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벳플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유기묘에게 제품을 급여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화이트펫 돌돌이 클리너’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고양이 스틱 3종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양이 전용 립스틱도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유기묘에게는 건강을, 집사에게는 소중한 반려묘와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관리를 벳플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