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중인 얼박사 팝업스토어 현장 모습[더파워 유연수 기자] 동아제약이 자사 여름철 활력 제품 ‘얼박사’를 알리기 위해 수도권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6일 동아제약은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 베이에서 ‘얼박사냥’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사냥’한다는 컨셉 아래, 바캉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행사 부스에는 선배드, 서핑보드 등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소품과 함께 얼박사 대형 모형이 설치돼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문객들은 포토존, 게임존, 굿즈&샘플링존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 ‘피로사냥’과 점프 게임 ‘활력사냥’이 운영된다. 두 가지 게임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캡슐머신 기회를 제공하며, 이곳에서 타투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 다양한 굿즈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련 정보는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청량감 있는 얼박사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여름 워터파크와 연계한 체험형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무더위 속 얼박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