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는 ‘한국풍 마파두부 요리소스’ 인기에 힘입어 1분 만에 조리 가능한 렌지업 제품 ‘한국풍 마파두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쌈장과 다진 마늘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마파두부로, 비단두부와 볶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반장과 굴소스를 더해 정통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기존 ‘홍콩식 마파두부’, ‘시추안 마파두부’에 이어 출시돼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풍 마파두부’는 6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선출시됐으며,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과 주요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 판매된다. 8월19일부터 25일까지 ‘새미네마켓’에서는 출시 기념 기획전을 열어 렌지업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밥에 올리기만 해도 한 끼가 완성되는 간편식으로, 배달보다 빠르게 집에서 정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