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넷마블 사옥에서 ‘넷마블·코웨이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직무 이해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처음 넷마블과 코웨이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 1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 소개 및 산업 이해’, ‘주요 직무 소개’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DIY 미로 탈출’, ‘넷마블게임박물관 도슨트·가로세로게임’, ‘코웨이 갤러리 투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한 참가자는 “여름방학 동안 집에만 있다가 엄마 회사에 와서 게임 역사도 듣고 퀴즈도 풀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