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중심 프리미엄 원목 가구 브랜드···최근 패브릭 침대 등 리빙 제품 확장
[더파워 민진 기자] 원목 가구 브랜드 지아띠(ZIATTI)가 오는 12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지아띠는 최근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테이블데코페어’ 등 대형 전시에서 주목받으며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현대 킨텍스점’의 문을 열며 일산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도 넓힐 예정이다.
지아띠 ‘현대 킨텍스점’은 신규 매장인 만큼 최근 출시된 신제품과 시그니처 라인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아띠의 시그니처 제품은 포세린 식탁이다. 이태리산 포세린과 북미산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과 미적 완성도를 갖춘 12개의 디자인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주력 제품군이다. 더불어 패브릭 침대, 카우치 소파, 헤드레스트 같은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 제품 국내 제작을 원칙으로 하는 지아띠는 인천 본점을 비롯해 서울 도곡, 기흥, 경남, 대구,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점 및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베트남 호치민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아띠 관계자는 “현대 킨텍스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원칙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