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오솔림(대표 문병서)이 지난 8월 9일,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한 ‘조혈모세포이식 메디컬 멘토링’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혈액암 환우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혈액 속 조혈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건강한 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로, 백혈병과 림프종 등 혈액암 환우들에게 주로 시행된다. 그러나 이식 후 회복 과정에서 많은 환우들이 면역력 저하를 겪으며 잇몸 질환이나 구강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오솔림은 이러한 치료 환경 속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게 구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후원에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 강의장에서 열린 이번 멘토링에는 환우와 가족,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김경하 교수가 동종조혈모세포이식과 공여자 선택에 대해 심층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의료진과의 1:1 맞춤 상담과 환우 가족 간 정보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에 지원된 ‘오솔림 가루치약’은 송진, 죽염, 자일리톨 등 100% 자연성분을 오솔림만의 배합 기술로 조합해 만든 제품으로, 잇몸 염증 완화와 시린 이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민감한 구강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의약외품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오솔림 문병서 대표는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며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오솔림이 더 많은 사람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솔림은 최근 유튜브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구강 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