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청년피자 직산점’을 2025년 2회차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피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위해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생, 품질, 서비스, 운영 등 여러 항목을 대상으로 전국 300개 이상 매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운영 기준을 모범적으로 지킨 매장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 직산점은 위생 관리와 제품 품질의 균일성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고객 응대의 세심함과 매장 운영의 체계성이 두드러져 전 항목에서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종합적 성과가 우수가맹점 선정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직산점 점주는 “항상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며 위생과 품질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왔다”며 “청년피자 직산점을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 덕분에 이렇게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이 맛과 서비스를 지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우수가맹점 제도는 점주님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각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운영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직산점에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평가와 지원을 통해 가맹점 운영 수준 향상 및 점주 동기부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