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기어때는 19일 ‘인천 웰니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인천 여행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숙소와 체험 상품에 적용되는 최대 5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 테마다. 인천시는 매년 웰니스 도시를 목표로 관련 숙소와 프로그램을 개발·선정하고 있다.
이번 할인 대상 숙소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경원재 바이 워커힐 ▲더위크앤 리조트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아트파라디소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버파크호텔 ▲에버리치 등 8곳이다. 또한 스파, 요트 체험 등 14개 웰니스 체험 상품도 50%,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쿠폰은 다음 달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예약 일정 역시 동일하다.
강희경 여기어때 마케팅제휴전략팀장은 “인천은 도심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콘텐츠가 풍부하다”며 “여행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