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스킨케어”라는 입소문, 구매 전환으로 이어져
- 제품력과 브랜딩이 만난 결과, 현장서도 빠르게 자리매김
[더파워 최성민 기자]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수야무(SUYAMU)가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맘·육아맘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존과 전문가 상담을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손연재를 모델로 기용하며 육아 중인 부모 타깃과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제품 체험률 모두를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
부스 방문객들은 “평소 보던 얼굴이 함께하니 관심이 생겼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편안한 향에 발림성이 좋아서 구매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구매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박람회 현장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제품력 및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수야무는 천연 원료 99%, 유기농 원료 최대 33.80%를 사용한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로 정제수 대신 유기농 캐모마일꽃수를 사용하여 제품의 사용감과 효능을 높였으며, 수면의 질 개선·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독자 특허 성분 ‘SYM-SC5 complex’를 적용했다.
특히 △‘오가닉 베드타임 듀얼 오일로션’은 ‘2025 상반기 화해 어워드’ 베이비&맘 스킨케어 로션 부문 ‘베스트 신제품 부문 1위’, △‘오가닉 트루 카밍 세럼’은 베이비&맘 스킨케어 로션 부문 ‘비건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빠르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수야무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모델 손연재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