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살롱핸즈가 지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뷰티 엑스포 오스트레일리아 2025(Beauty Expo Australia 2025)에 참가해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럭스헤어케어(LUX HAIRCAR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뷰티 및 미용 관련 전시회로, 약 180여 개의 브랜드와 6,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살롱핸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연 친화적 성분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헤어케어 제품군을 소개하며, 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럭스헤어케어는 고품질 천연 원료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 타입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씨톡스 블루밍’ 라인과 손상모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아미노 본드 리페어’ 라인, ‘카멜리아 실크 오일 에센스’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살롱핸즈 관계자는 "이번 호주 뷰티 엑스포를 통해 럭스헤어케어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호주 시장은 자연 친화적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럭스헤어케어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살롱핸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헤드 스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