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는 22일 스파오키즈와 협업해 ‘레드위크’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위크 쇼핑 기획전에서는 키디키디 단독 상품인 ‘키디온리’ 라인과 다양한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멀티 포켓 워크 재킷’은 키디키디와 스파오키즈가 협업해 제작한 아이템으로 22일부터 발매된다.
지난 11일 첫 론칭 이후 일주일 만에 완판된 푸퍼 컬렉션은 주문액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면서 추가 물량을 확보해 22일부터 앵콜전을 연다. 이 밖에도 레드위크 기간 동안 스파오키즈 속옷, 실내복, 콜라보 파자마, 바람막이, 가디건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워크 재킷 단독 상품과 푸퍼 컬렉션 앵콜전을 담은 레드위크 캠페인을 스파오키즈와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키즈 패션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