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장기렌트 전문 기업 카베이(대표 이현우)가 오는 8월 25일 SK스토아를 통해 장기렌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첫 방송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다양한 차량 라인업과 맞춤형 조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선납금 30% 기준, 60개월, 만 26세 이상, 연간 약정거리 2만km, 대물 1억원, 만기 시 인수 또는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으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장기렌트의 장점을 살리면서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국산 인기 차종부터 수입 프리미엄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마련됐다.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셀토스, 투싼 등 2025년 상반기 국산차 판매 상위권 모델의 특가 혜택이 준비됐으며,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높은 수입차 역시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공급 부족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차량도 빠른 출고가 가능한 특가 상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카베이 관계자는 “6월 첫 방송에서 SK스토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국산차 특가 모델부터 수입차 베스트셀러까지 폭넓게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장기렌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SK스토아 관계자도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장기렌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방송이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베이는 국내 전 차종을 아우르는 맞춤형 장기렌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보증·저신용 전용 상품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0여개 업체와의 공식 제휴를 기반으로 개인,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모두에게 최적의 장기렌트카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