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식사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2023년 12월부터 신규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함께 먹는 밥상’ 캠페인을 정례화해 운영해왔다. 매장 오픈 시마다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 복지관 등과 연계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8개월 동안 전국 53개 후원기관과 함께 총 1,628명의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식사를 후원했다. 단순한 이벤트 차원이 아니라 ‘오픈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한다’는 고정된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활동은 샤브올데이가 지향하는 외식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샤브올데이는 ‘같이 먹는 밥상이 가장 따뜻하다’는 가치를 강조하며, 성장 과정에서 지역과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을 중요시해왔다.
관계자는 “브랜드가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책임 역시 커진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새로 열 때마다 고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샤브올데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고기와 제철 채소, 깔끔한 육수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약 60여 가지의 한식·중식·양식·디저트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양지·목심·설도 3종 소고기 무제한,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서비스, 신선한 샐러드바와 넓고 쾌적한 매장 환경 등을 더해 가족 단위부터 직장 모임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배우 김우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한가인·백지영·최다니엘·한혜진 등 대중성과 신뢰를 갖춘 인물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유튜브 채널 ‘집대성’, ‘맛있는 녀석들’, ‘워크맨’ 등과 같은 대중적 콘텐츠에 등장하며 MZ세대와의 접점도 확대했다. 2025년 5월 기준 월간 검색량 175만 건을 기록하며, 빠른 브랜드 확산세를 입증했다.
이러한 활동과 성과에 힘입어 샤브올데이는 2025년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 6월 기준 전국 176개 매장을 돌파했다. 업계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퀄리티’를 구현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며, 단순히 외식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