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롯데컬처웍스,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프리미엄 커플 매칭 프로그램 ‘무비플러팅 14기’를 오는 9월 26일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비플러팅은 2024년 4월 첫 회차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돼 온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영화 관람과 소개팅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포맷을 통해 지금까지 총 52쌍의 현장 커플을 성사시켰으며, 그 중 일부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기를 맞이한 이번 회차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참여하며 한층 특별하게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먼저 영화 ‘프렌치 수프’를 함께 관람한 뒤,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카르멘 그란 리제르바 까버르네 소비뇽’과 ‘카르멘 그란 리세르바 프리다칼로 에디션’을 샤롯데 라운지에서 시음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이는 무비플러팅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와인 시음 콘셉트로, 단순한 소개팅을 넘어 취향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칭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모든 참가자의 재직 여부 및 미혼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샤롯데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무비플러팅 14기’ 참가 신청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9월 19일(금)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비에는 와인 시음, 영화 관람, 매칭 프로그램,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가 대상은 20~30대 미혼 남녀로, 남녀 각각 8명씩 총 16명이 소수정예로 선발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무비플러팅은 와인과 영화,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만남으로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경험’을 잘 담아내고 있다”며 “이번 14기는 노블레스 수현의 매칭 전문성과 롯데칠성음료의 감성적 와인, 롯데컬처웍스의 품격 있는 문화 공간이 어우러지며, 이번 무비플러팅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진정성을 나누고, 더 깊은 취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지사를 운영해 다양한 오프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문화 기반의 데이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류층결혼정보업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