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카드 혜택을 비교하고 추천해 주는 ‘카득’ 모바일 앱 정식 출시
사진 = 사용자 위치 기반 카드 혜택 추천 서비스 카득(CARDEUK)
[더파워 최성민 기자] 스몰데이터 기반 AI 기업 소금광산(대표: 유창현)은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중 가장 유리한 혜택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카드 혜택 비교 서비스 ‘카득(CARDEUK)’을 오는 9월 1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득’은 카드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겪는 고민인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카드로 결제해야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카득’ 앱에 본인이 보유한 카드를 등록하기만 하면, 가맹점 카테고리와 결제 상황별 최적 혜택 카드를 직관적으로 알려 준다. 특히 사용자의 위치 기반 정보와 소비 패턴 분석을 결합해, 단순 비교를 넘어 개인 맞춤형 카드 혜택 추천이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소금광산은 ‘카득’의 강점으로 △복잡한 카드 혜택 조건을 한눈에 정리해 주는 직관적인 UI △실시간 위치 기반 카드 혜택 추천 △사용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카드 혜택까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꼽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혜택을 놓치지 않고 똑똑하게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금광산 유창현 대표는 “카득은 소비자가 가진 카드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정교한 혜택 추천과 다양한 금융 생활 지원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