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동아제약은 2일 타코 전문점 올디스 타코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디스 타코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본점을 둔 브랜드로, 멕시코 대표 음식인 타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MZ세대가 찾는 인기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동아제약은 올디스 타코 신사점에서 타코와 어울리는 전용 음료 ‘얼박사리프레셔’를 출시했다. 해당 음료는 얼박사를 베이스로 핑크 레몬, 팝핑보바, 애플민트 잎을 조합해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소비자는 오는 14일까지 올디스 타코 신사점에서 얼박사리프레셔를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에서 얼박사리프레셔를 음용한 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구매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얼박사 1박스를 증정한다.
동아제약은 “올디스 타코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얼박사를 새롭게 알리고자 한다”며 “신사점에서 특별 음료를 경험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