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상하농원은 추석을 맞아 공방 장인이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이번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와 자체 레시피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해 독일식 정통 방식으로 수제 햄과 소시지를 만든 구성이다. 또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햄공방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함께 담았다.
‘과일공방 잼 1호 세트’는 제철 과일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만든 수제 잼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발효공방에서 준비한 장아찌 세트는 고창산 무와 아기멜론으로 꼬들꼬들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알이 꽉 찬 특대 암꽃게를 비법 간장소스에 숙성한 간장게장 세트, 계란 함량을 41% 이상 담아 촉촉함을 강조한 카스텔라 혼합세트도 마련됐다.
상하농원은 “프리미엄 원재료에 장인의 손길을 더해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방 상품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