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바이오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가 운영하는 동결건조 펫푸드 브랜드 ‘트러스티푸드’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펫 동반 객실 어메니티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휘닉스파크 스카이로얄룸 등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트러스티푸드의 동결건조 사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8조5천억 원 규모에서 2032년 21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반려동물 호텔 시장은 2025년 60억 달러에서 2030년 89억3천만 달러로 연평균 8%대 성장이 예상된다. ‘펫캉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주요 호텔과 리조트들도 프리미엄 펫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결건조 사료는 원재료의 영양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 프리미엄 펫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면서 기호성이 뛰어나 호텔 어메니티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트러스티푸드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트러스티푸드는 앞서 강아지숲, 케이펫페어와 함께 ‘한 발 한 발, 사랑으로 잇는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바 있다. 이번 휘닉스파크 입점은 이러한 전략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트러스티푸드 관계자는 “여행 중 낯선 환경에서 사료를 거부하는 반려동물이 많아 보호자들의 고민이 큰데, 동결건조 사료의 기호성과 편의성으로 품격 있는 펫캉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림피드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호텔과 리조트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동결건조 사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