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삼화메디칼(대표 김광자)이 9월 12일 열린 ‘2025 제20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진주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손덕기 예술감독, GS리테일,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 ㈜더페이퍼, 유은총 원데이핑퐁, 주영한국문화원, 안터원목장/하먼치즈 등 총 40개 기관과 기업, 인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소프라노 윤정빈, 다섯번째 계절,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의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삼화메디칼은 혁신적인 분리형 온열기를 자체 개발했으며, 최근 세계 최초로 분리형 구조의 다기능 온열기 ‘바디러브(BODY LOVE)’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온열치료와 광케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설루션으로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바디러브’는 온열, 근적외선, 적색광, 원적외선, 진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신 힐링 디바이스로, 복부와 허리, 다리, 무릎까지 전신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광자 대표는 “온열과 빛, 진동, 자기장 등 다양한 에너지를 종합해 전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