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최장 10일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명절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매일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을 더욱 고급스럽게, 혜택은 한층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주방에 국한됐던 혜택을 올해는 모든 카테고리로 확대했으며,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천원 할인쿠폰 ▲대량주문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적립금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모바일 전용 특가 ‘싹드림 딜’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원 적립금 중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롯데상품권이 지급되며, 롯데홈쇼핑 앱 방문 고객은 매일 5천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TV홈쇼핑에서는 국내산 농수산물과 해외 고급 식재료를 집중 편성한다. ‘최유라쇼’는 18일 ‘벽제갈비 한우 양념갈비’, ‘기삼전복’을, 27일에는 ‘청도 반건시’, ‘기장 미역’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 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오에스테파’, ‘노블레사 델 수르’의 올리브유, 이탈리아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브랜드 ‘무씨니’, ‘주세페주스티’ 등을 단독 기획해 선보인다.
국내 먹거리로는 ‘횡성축협 한우 모둠세트’, ‘아름아리 사과·배 세트’, ‘제주산 특대 갈치’ 등이 준비됐으며, 독일 170년 전통 브랜드 ‘WMF 퓨전테크 냄비’, 독일 명품 식기 ‘빌레로이앤보흐’ 디너세트 등 글로벌 주방 브랜드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LA갈비, 명품 액세서리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싹드림 딜’ 기획전을 열고,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과 간편식품도 집중 선보인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지인에게는 프리미엄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고객은 알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매일 제공되는 쿠폰과 사은품, 특가 행사를 통해 최고의 명절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